'미스트롯3' 2주차 투표결과 1위 빈예서·2위 오유진...최고 시청률 18.5%

미스트롯3 의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1월 18일 방영된 TV조선 예능인 미스트롯3 5회의 시청률을 전국 17.5%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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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8.5% 를 기족하면서 5주 연속으로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에서 목요일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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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2023년 12월 21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TV 조선의 예능 프로그램인 미스트롯3, 여자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2023년 3월에 끝난 미스터트롯2의 후속이라고도 말할 수 있고, 내일은 미스트롯2 이후에 2년만에 다시 선보이는 여성 트로트 서바이벌 세번째 시즌이 되겠습니다.

 

미스&미스터 트롯 시리즈는 기존에 100명 이상의 예선 진출자로 경연을 시작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수를 줄여서 더욱 엄선된 진출자로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11월 30일에 공개된 포스터에 의하면 72명으로 시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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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2주차

미스트롯3에서는 예측불허이면서 강자끼리 붙으면 정말 난간함 1대1 데스매치가 펼쳐졌습니다. 강자끼리 붙는 것이 관심을 끌 것으로 보였으나 약세라고 평가된 참가자들이 역전 드라마를 쓰면서 전율을 안겼습니다.

 

다재다증함으로 1,2라운드에서 올하트를 기록한 김소연과 매번 성장을 하고 있는 염유리가 정통 트로트로 1대1 데스메치에서 맞붙었습니다. 김소연은 문주란의 "이대로 돌이 되어"를 선곡하였고, 염유리는 금잔디의 "신사랑 고개"를 열창했습니다. 11대 2로 염유리는 김소연을 제치고 4라운드에 진출을 했습니다.

 

단 1표차로 승부가 난 매치도 있습니다.

 

1,2라운드에서 연속 올하트를 받은 최강자라고 할 수 있는 빈예서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의 소유자 지나유의 맡대결을 펼쳤습니다. 빈예서는 문연주의 "도련님"으로, 지나유는 여정인의 "이 사람을 지켜주세요"로 대결을 펼쳤습니다. 7대 6으로 단 한표차이로 빈예서가 4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미스트롯3 명장면

 

 

미스트롯3에서도 벌써 명장면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각을 나타내는 참가자들이 나타나고 있어 송간인이 다시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은 참가자까지도 있습니다.

 

전국 최고 시청률 16.9% 를 돌파한 미스트롯3 앞으로 어떻게 펼쳐지게 될지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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