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월급은 통장에 얼마나 있다가 가시나요? 저도 월급이 들오면 슝하고 지나가는 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꾸준히 하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간략하고 당연하지만 하기 쉽지 않은 것을 할 수 있는 저만의 방법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대단한 것을 없지만, 꾸준함은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믿고 꾸준히 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영상으로 보시려면 유튜브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https://youtu.be/oS0ZT_INZoY)
저축? 지출 관리?
부자가 되려면 저축을 많이 해야 한다. 지출을 관리해야 돈이 모인다. 이런 이야기가 많습니다. 근데 뭐 그게 쉽나요... 다 아는 이야기 아닌가요? 벌어들이는 금액보다 쓰는 금액이 적어야 돈이 모인다. 다들 알고 계시죠?
그냥 부자 아니더라도 돈이 모이려면 버는 금액 (월급, 수입) 보다 쓰는 금액 (지출)이 적어야 한다는 점은 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고 못해서 못 모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참... 통장이 텅장이고 월급은 스쳐 지나갈 뿐인 것은 저도 매번 느끼기는 일입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노후에 덜 고생하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모아서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갖춰놔야 노후에 조금이나마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후에 가난하지 않기 위해서 조금이나마 벌 수 있을 때 벌어서 모아 놓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주 많이 아끼고 산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조금이나마 노후 혹은 경제적 자유를 위해 떼어 놓고 살고 있는 부분을 공유해드리니, 아주 많지는 않더라도 조금씩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경제적 자유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얼마나 모으는데?
앞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버는 것보다 아껴 쓰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하면 뭔가 저는 어렵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빨리 투자하고 나머지에 맞추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추천해주는 방법으로 통장 쪼개기? 와 비슷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리 저축이나 투자할 부분을 먼저 차감하는 방식입니다.
위에 보이는 것과 같이 월급(수입)을 받고 나면 우선적으로 저축이나 투자를 하고 나머지 금액으로 생활하는 방식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출을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어떻게 보면 그냥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나가는 방식입니다. 다들 마이너스 통장은 있으시죠? 저도 많이 사용한 경우에는 마이너스가 되기도 하고 남는 달은 남기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신용카드 금액이 빠져나가기 전에 저축이나 투자에 필요한 금액을 미리 빼놓고 저축과 투자를 병행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질적으로 벌어들이는 월급과 저축? 투자? 하고 있는 금액입니다.
보시면 저와 와이프는 약 400만원 정도의 수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적당한 수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수입을 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 꾸준히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미리 말씀드린 50만 원의 월 투자금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100만 원으로 올려서 해외주식에 투자를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최소로는 무조건 50만원을 하고 있습니다. (게으른 은퇴계획 같이 세워 보실까요? (FIRE, 경제적자유) - Lazy.FIRE) 개인연금은 매년 4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된다고 하여 월 35만원을 납입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fPULlH9XWng) 주택담보로 받은 디딤돌 대출금으로 매달 50만원 정도가 나가고 있습니다. 30년을 납부해야 하지만 저에게 소중한 집을 마련하게 해 준 대출입니다. (영상 - 저는 20억 자산가입니다.) 마지막으로는 40만원의 자동차 할부입니다. 이 부분은 소비라고 보는 게 맞겠죠?
위에 적어드린 부분이 제가 정기적으로 미리 빼놓는 부분입니다. 이 중에서 자동차 할부는 회색으로 표기해 놓은 것과 같이 자산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그래서 소비라고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금액은 미리 떼어 놓고 저축 혹은 투자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투자를 월 100만원을 최근에는 하고 있기에 총금액은 185만원 정도를 매달 떼어놓고 생활비를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주택담보 빚인데 저축으로 보는지? 여부가 궁금하실 수 있는데 저는 저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원금과 이자를 갚는 부분이지만 내 집이라는 편안한 거처를 마련해주는 비용을 남을 주는 게 아니고 나와 우리 가족에게 투자하는 금액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 갚는다면 그 정도의 값을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이 부분도 저축이라고 생각하고 저축률?을 계산할 때 마음의 편안함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제 맘 편하자고 하는 것이니 제 마음대로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400만 원에서 185만 원을 미리 떼어놓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입의 40~50% 정도를 매달 저축(선저축, 선투자)하는 사람입니다. 지출에 대해서 관리하고 있지는 않지만 통장이 마이너스가 되지 않고 유지되고 있는 점에서는 어느 정도 비슷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자주 보여드리지만 수입을 늘리는 방법으로 저는 블로그와 유튜브를 메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 경제적 자유 Fire 부자 자산가 달성 계획 세워 보셨나요?) 그리고 자산을 늘리는 방법은 저는 주식보다는 아직은 부동산이 조금은 익숙한 것 같습니다. (부린이 - 집이 몇 개인가요..?) 그리고 최소한의 은퇴 계획으로 월 50만원으로 5억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FIRE, 경제적자유 - Lazy.FIRE) 앞으로 더 어떻게 발전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월급의 일정 부분을 모아가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노후 대비도 달성하고 경제적 자유도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같이 카페? (게을러도 돈벌Job 카페) 에서 논의해보고 의견도 나눠보고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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