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 당하다 당했다 뜻 - MZ세대 신조어 주식 퐁퐁남

저번 포스팅에서 퐁퐁남, 설거지론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왜 퐁퐁으로 가기 시작했는지를 찾아보니 설거지 당하다라는 용어에서 시작한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설거지 당하다는 무슨 뜻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찾아보니 주식에서도 쓰이는 말인 것도 같고, 최근 MZ세대가 사용하는 것도 같은 이 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거지
설거지

 

주식 - 설거지 당하다

 

당하다 라는 말에서 벌써 좋은 말은 아닐 것으로 생각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설거지는 음식을 다 먹고 난 뒤 하는 뒤처리입니다. 주식에서도 뒤처리, 결과적으로 수익이 날 것이 다 나고 마무리.. 끝나는 부분에서 들어가는 분들이 설거지 당했다라는 용어로 쓰이게 됩니다. 

 

세력?이라고 불리는 작전 세력이 주가를 목표하는 가격까지 만들어서 수익을 실현했을 때, 남은 주식을 다른 사람에게 팔아넘기기는 것을 개미들이 설거지 당했다. 라고 표현을 합니다. 이처럼 고점에 물려서 주식의 수익은 모두 내고 마무리를 당했다는 말이 설거지를 당했다라는 표현을 쓰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MZ세대? - 설거지 당하다

 

제가 저번 포스팅에서 작성한 퐁퐁남, 설거지론에서 쓰이는 설거지 당하는 것에 대해 조금 더 언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히 보기 -설거지론 퐁퐁남 뜻)

 

결혼이 인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한국사회에서 연애는 많이 하고 마지막인 결혼을 조건에 맞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것을 취집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남성의 경우는 연애경험이 많이 없지만 연애를 많이 한 여성이 결혼 상대를 고르는 과정에서 애정보다는 조건에 의하여 결정을 하고, 결혼생활에서 남자가 애정의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는 남성을 퐁퐁남이라고 부릅니다.

 

결국은 마지막인 결혼을 하는 과정에서 마무리를 했다. 이런 표현이 바뀌게 되면서 설거지를 당하다. 이렇게 표현을 하고 설거지를 할 때 필요한 퐁퐁을 남성과 합하여 퐁퐁남이라는 용어가 생겨났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설거지 당하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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