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외국인 타자인 소트라테스 브리토(테스형)과 재게약을 채결했다고 합니다. ㅅ응원으로 유명한 기아의 소크라테스의 응원가가 2024년에도 울리게 되었습니다.
중장거리 타자라고 할 수 있는 소크라테스, 홈런이 약간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성실한 플레이로 다른 대체자를 구하는 것보다는 재계약을 한 것이 나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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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브리토
KIA 구단의 외국인 타자인 소크라테스 브리토 (Socrates Brite) 는 1992년 입니다. 2021년도 말에 90만달러 계약으로 KIA로 입단을 하면서 KBO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중장거리형 타자이기도 하면서 빠른 주력을 가지고 있어서 기동성을 부여햐는 역할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고,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소크라테스 계약 금액
소크라테스는 2015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데뷔를 했습니다. 그 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약한 소크라테스는 4시즌동안 99경기에 나서서 타율 0.179, 5홈런 18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마이너리그 성적은 11시즌 1005경기, 타율 0.287, 80홈런 520타점, 180도루입니니다. 정말 메이저와 마이너의 기록이 차이나는 것을 보면 메이저리그의 벽이 실감이 납니다.
2021년 기아와 90만 달러로 계약을 채결했고, 2022년도에도 재계약, 그리고 올해까지 3년 재계약을 이뤄냈습니다. 총 120만달러의 계약으로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50만 달러, 옵션으로 40만 달러입니다.
실질적으로 보장금액이 50만달러의 연봉이기 때문에 옵션으로 많은 금액을 챙겨야하는 면에서 이번시즌에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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