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의 불화가 보도가 되었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안좋은 모습을 보인 대표팀에서 또 다시 좋지 못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강인 선수가 손흥민 선수에게 주먹질까지 했고, 그 사이에 손흥민 선수의 손가락이 탈구 되기도 했다는데, 어떤 스토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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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강인 불화
한국과 요르단의 AFC 아시안컵 4강 준결승이 열리기 전날에 한국 축구 구가대표팀 주장인 손흥민 선수와 동료들간의 다툼이 있었다는 내용이 흘러나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되는 일까지 있었다고 하는데 어떤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영국의 매체인 <더 선>에서 나온 이야기 입니다. 손가락 탈구를 당한 손흥민이 준결승 전날 국가대표팀의 맴버와 몸싸움을 벌이는 중에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렇게 몸싸움을 벌인 선수가 이강인 선수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강인 인스타 사과
이강인 선수는 이 일에 대해서 어느정도 인정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강인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서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4강을 앞두고 손흥민 선수와 언쟁을 벌였다는 기사를 어느정도 인정하는 듯한 스토리를 올렸습니다. 주먹다짐을 했는지 정확하게 이 글로는 파악할 수 없지만 전문을 살펴보면 어느정도 인정하는 분위기 입니다.
정말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인지는 선수들만 알겠지만, 감독과 협회의 책임이 아닌 선수들만 이슈가 되는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대표팀 불화 요약
- 경기전날 팀원 전체 저녁 먹음
-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 등 어린 선수들 미리 저녁 식사 함
- 이후 탁구 침
- 이들 제지하려고 손흥민 출동
- 몸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