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도 저와 같은 블로그 쟁이도 아니 회사원도 대부분은 죽는 날은 다르더라도 하루의 시간이 24시간이라는 것은 같지 않나요? 그리고 일주일은 7일이라는 것도 같은데.. 다만 회사원은 5일은 회사에 묶여있다는 것. 이렇게 말하면 당연히 알지만 평상시에도 그냥 회사 가는 게 당연하다고 느끼시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이 부분에 대해 조금은 다른 시각을 알려주는 책 내용이 있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부의 추월차선
제가 조금이나마 글로 적어보는 내용은 이 책에 나오는 일부 내용입니다. 제태크나 돈 버는 것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 책을 소개해주시는 분이 많습니다. 저도 다른 분들이 이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읽고 다른 책을 읽어야 한다는 여러 유투버 분들, 그리고 여러 블로그 분들의 추천이 있기에 읽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96~97페이지에 나와있는 내용이 제가 직장생활을 하는데 조금 다른 시각을 제시해주는 것 같아 저 나름대로의 정리겸, 블로그에 놀러 오시는 분들에게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당신은 5일간의 노예 생활을 2일간의 자유와 맞바꾸고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시간을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을 위해 팔아넘기고 있는 것이다.사람들은 돈에 대해서는 마이너스 60%짜리 수익률을 금방 알아채고 거부하지만, 시간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하다."
이런 문구입니다.
5일 일하고 2일 쉬는 노예 생활
저는 회사생활을 노예 같다라고 생각은 해본 적이 있는데, 회사가 나한테 일하기 위해서 쉼을 껴주는구나.. 이런 식으로는 생각을 못하고 산 것 같더라고요. 이 글에 나와있는 것처럼 시간은 모두가 동일하게 주어지는데, 특히 일주일 (7일)은 동일하게 주어지는데 회사는 나를 고용했다는 이유만으로 5일이라는 시간을 회사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구나..라는 것을 이 문구를 보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 비유한 것과 같이 100만원을 주식에 투자한 경우 무조건 손실이 -60%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면 여러분은 이 주식을 사고 싶으신가요? 만약 매달 100만 원씩 어느 주식을 구매해야 하는데, 그 주식이 한 달 뒤면 40만 원이 무조건 되는 주식이 있다면 구매하실 건가요?
이렇게 되는 것을 시간에도 동일하게 대입해보자는 이야기입니다. 7일이라는 시간이 주어졌다면, 이 시간을 어떻게 쓰실 생각이신가요? 아마도 이 앞에 글을 보셨어도, 저도 아 7일이라는 휴가가 생겼구나. 이렇게 생각하시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냥 내 시간이 7일이 생겼다고 생각해보시죠. 휴가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고 오롯이 내 시간이면 5일 동안 회사 나가고 2일 동안 쉬시겠나요? 저 같으면 그냥 7일다 쉬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회사 다니지 말라고?
회사 다니지 말라고 정리하는 글은 아닙니다. 그래도 이 회사를 다니며 받는 안정적인 수익금 때문에 내가 시간이라는 것을 쓰고 있구나. 내 시간의 60%를 이곳에 쏟고 있구나는 알고 회사를 다니자는 말입니다. 그래도 내가 정말 내 시간을 위해서 쓰는 시간은 얼마나 되나? 이런 생각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이 글을 읽으며, 조금 더 블로그, 유튜브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뭐 광고 수익이야 구글이 나눠주는 개념이긴 하지만, 회사에서 나눠주는 것보다는 제가 일을 한 만큼 더 벌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는 것을 명확하기에 내 노동력이 바로 내 수익으로 갈 수 있는 일을 더 꾸준하게 해서 일주일은 전부 제 시간으로 만들기로 다시 한번 다짐을 해봅니다.
서로 조금씩 노력해보시려는 분을 위해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lazymoney
더욱 다양한 내용은 카카오뷰에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http://pf.kakao.com/_KLKwb
영상으로 보시려면 유튜브에서 보세요. https://youtu.be/E06-G8O8hU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