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E 에너지 회장 최우진 나이 가족관계 회사 위치 주유소 매출액 갑질 논란 심부름 폭언 폭행 내연녀

중견기업인 BKE 에너지의 최우진 대표의 갑질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갑질 논란은 대한항공부터 여러 기업들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도 아직도 이런 분들이 계시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영화로만 보던 갑질이 현실에서도 이렇게 있다니 암담합니다.

BKE 에너지 위치 매출액

BKE에너지
BKE에너지

BKE 그룹은 1984년 동양가스산업을 모태로 부산지역기업으로 시작하여 2016년 동양가스산업, 비케이에너지, 부경에너지, 광동페트로, 우리비케이에너지 5개 주력 계열사로 나눠졌습니다. 국내 최고의 에너지 판매기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위치는 부산 동구 중앙대로 348로, LPG가스 유통 도소매 및 부동산 임대 업체 입니다.

매출액은 948억에 달하는 엄청난 매출을 기록하고 있고 직원수는 48명으로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BKE 에너지 회상 최우진 프로필


나이 미공개
가족 부인과 딸
이렇게 있다고 나옵니다.

BKE 에너지 회상 최우진 갑질 폭언 폭행 논란 심부름 내연녀


https://bltly.link/c5yZv89

폭행·갑질·내연녀 심부름까지...BKE에너지 최우진 회장의 충격적인 실체

  MBC 연 매출 5000억원 규모 부산의 중견기업 BKE에너지 최우진 회장이 직원들에게 폭언, 폭력 등을 비롯해 내연녀 관련 심부름까지 시키는 등 ‘갑질’의혹이 제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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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폭언

MBC 단독 보도에 의하면 BKE에너지가 운영하는 주유소 CCTV에서 직원들의 정강이를 발로 차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지난 8월에는 음료수 컵을 내던지는 모습, 책상위 집기를 직원에 던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업체직원의 말에 따르면 "이 사람(최 회장)은 직원을 사람이라 생각 안해요. 무조건 쥐어짜버리면 된다. 개되지 취급하는 거"라는 말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심부름 내연녀

최 회장은 수행비서에게 사적 심부름을 시키기도 했습니다.
최 회장의 개인 차량 신규 계약 진행, 아내와 딸 차량 내부 세차 등을 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가족일 뿐 아니라 내연녀에 관련된 일도 시켰다고 합니다.
3명의 내연녀 집 계약, 가전 재품 구매, 픽업, 먹는 음식 심부름 등까지 시켰다고하네요.

이런 일들로 수행비서는 주 80시간이 넘는 시간을 근무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수행 비서는 최 회장이 코로나에 걸리고도 동승을 강제하자 견디지 못하고 일을 그만뒀다고 합니다.
하지만.. 회사는 수행비서의 마지막 월급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수행 비서의 월급 지급액 222만원 모두를 공제금으로 잡았고, 그중에서 154만원은 무슨 항목으로 공제했는지 근거가 없다고 합니다. 최 회장이 괘씸하다며 월급을 0원으로 만들어서 지급하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BKE에너지 측에 수행비서의 급여를 제대로 지급하라고 지시했으며, 부당노동행위 실태조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MBC에 따르면 BKE에너지 측은 "회장과 직원 개인 간의 일"이라면서 해명을 거절하였다고 합니다. 최 회장 또한 해명요청에 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갑질.. 정말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