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뜻 나이 특징 feat. X세대 Y세대 M세대 Z세대

요즘 MZ세대라는 말이 방송이건 기업이든 책으로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MZ세대는 어떤 나이를 말하는 걸까요? 이들은 무슨 특징이 있길래 이렇게 무엇인가 다르다?라고 말하는 걸까요? 저도.. 어쩌다 보니 MZ라고 하는 영역에 있는데 과연 전반적으로 모두를 칭할 수 있는 수식어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세대와는 어떤 구별점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Z 세대 (1985년생 ~ 2010 초반 출생)

 

MZ세대는 밀레니얼(Millennial) 세대와 Z세대를 합쳐서 MZ세대라고 부릅니다. 

 

두 세대를 통합하여 MZ라고 부르고 있기 때문에 조금은 나이가 넓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징으로는 본격으로 디지털 시대를 접하고 자란 세대로, 조금은 기존의 세대보다 풍족하게 자라나 구매력도 높고, 앞으로 더 구매력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온라인과 디지털에 익숙한 만큼 이런 플랫폼을 활용하여 자신을 들어내거나 소비 등을 이어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매체와 콘텐츠를 활용하는 만큼 멀티태스킹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한 가지에 몰두하는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기도 합니다.

 

X 세대 (1975년생 ~ 1984년생)

 

1950~1960년대의 세대를 베이비붐 세대라고 합니다. 그 이후에 태어나신 분들을 X세대라고 부릅니다.

 

90년대에는 이들은 신세대라고 부르기도 했지만, 세대가 많아진 만큼 구분을 위해 X세대라고 합니다. 

 

급격한 산업화, 발전하는 경제 상황에서 자나갔고, 베이비붐 세대보다 풍요롭게 자라나는 첫 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하는 시기를 겪은 세대로 두 가지에 모두 익숙하다는 감성?을 갖은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의 급 성장기에 자라나면서 인프라나 환경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성장한 세대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Z세대의 부모가 X세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Y 세대 / 밀레니얼 세대 / M 세대 (1985년생 ~ 1996년생)

 

Y세대는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밀레니얼(Millennial)세대, 즉 M세대라고 부를 수도 있습니다.

 

Y세대는 어릴 때 부터 첨단기술을 접하며 자라난 세대입니다. 그렇지만 경제적으로 침체기에 대학을 졸업하거나 취업을 하는 시기가 겹치면서 20세 이후에 부모와 같이 사는 경우가 많은 세대입니다.

 

아날로그 사회가 디지털 사회로 변화하는 것을 겪으면서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포용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특징이 있습니다. 욜로(YOLO)족과 같은 것도 Y세대에서 생겨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Y세대는 직관적이고 논리적이며 자기주장이 비교적 뚜렷해서 수직적인 기성세대의 조직문화와 다르게 수평적인 기업문화가 형성되는 과정에 큰 역할을 한 세대입니다. 

 

 

Z 세대  (1997년생 ~ 2010년 초)

 

Z세대는 1997년부터 2010년 초에 태어난 세대를 말하며, 어릴 때부터 인터넷, 디지털을 접하여 본 투 비 디지털, 혹은 디지털 네이티브라고 불리는 세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 여러 문화를 접하여 타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쉽게 흡수합니다. 그런 영향으로 K-pop과 같은 것이 널리 퍼질 수 있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Z세대는 X세대의 자녀들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합니다. 소통의 대부분이 SNS로 이뤄지는 세대로 SNS에 적응하지 못해서 잊히거나 유행을 따라가지 못하면 안 되거나 하는 것에 굉장히 민감한 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특성을 이용하여 기업들은 유행을 선도하고 유행을 따라가게 하면서 소비를 일으키는 등의 마케팅을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M, Y, Z, MZ세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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