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인 분들이나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키가 너무 작지 않을까 고민이 되기는 합니다. 저도 아이가 생기니 키는 어느정도 되었으면 하는 기대가 생기기는 합니다. 어릴때 체력을 위해서 운동은 하면 좋겠는 키 크는데 방해는 안되었으면 좋겠어서 어떤 운동은 방해가 되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 크는걸 방해하는 운동
운동이 좋다고 우리 모두 알고 있지 않나요?
키 크는데도 운도잉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방해가 되는 운동이 있다고 합니다. 키에 좋은 운동도 너무 무리해서 하게 된다면 성장판에 손상이 가서 키가 안자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 혹은 여러분은 어느정도 크면 좋겠나요? 초등학교 4학년의 평균키는 139cm 라고 합니다. (관련 글 보러가기) 이런 기준보다 작으면 괜히 걱정이 되는게 부모 마음인 것 같습니다. 아이마다 크는 시기가 다르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운동에 방행가 되는 운동은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운동과 지구력을 요하는 운동
- 역도, 기계체조, 씨름, 레스링, 마라톤, 럭비 등
이런 운동들이 키크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경희의료원 내분비내과 김성운 교수는 '마라톤과 같은 지구력을 요하는 운동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므로 키크는데 좋지 않다'라고 했습니다. 성장기의 어린이들은 매일 30분씩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것이 더 키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키 크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
키 크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은 짧은 시간에 끝나는 격렬한 운동입니다.
- 수영, 농구, 태권도, 검도, 배구, 철봉, 훌라후프, 달리기(단거리), 줄넘기, 테니스, 자전거 등
이런 운동들은 격렬하게 짧은 시간동안 운동을 하고 무거운 것을 들지 않는 운동이면서 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수영선수, 배구선수, 농구 선수들은 키가 큰걸 보면 키 큰분들이 하는 운동이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관련이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키 키는 습관
키 크는데는 운동 말고도 다양하게 습관들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수면의 경우 성장호르몬이 잠든지 1시간 이후부터 4시간 동안 분비되어 밤 10~2시에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밤 9시 정도에는 수면에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수면하는 어린이, 청소년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
음식도 키 크는데 방해가되는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인스턴트 음식, 초콜릿, 콜라, 커피 등과 같이 카페인이 든 음식들은 수면시에 발생하는 성장호르문 분비를 숙면을 방해하면서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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