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복주는 새로운미래 소속 비례대표 후보로 제22대 총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정치 참여와 권리 신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그녀의 행보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성운동가이자 장애인운동가인 배복주 의원 프로필 남편 정의당 개혁신당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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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복주 의원 프로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성운동가이자 장애인운동가인 배복주는 어린 시절 소아마비로 인해 지체장애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일반학급에 다니며 당당히 학업을 이어갔고, 1995년 계명대학교 경영대학 회계학과를 졸업하는 등 장애를 극복하고 전문성을 쌓아나갔습니다.
배복주는 1998년 장애여성인권운동단체 '장애여성공감'을 창립하여 성폭력 피해자 지원과 여성폭력 방지 정책 수립에 힘썼습니다.
또한 여성운동과 장애인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회적 소수자 차별 철폐를 위해 노력해 왔죠. 2017년에는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안희정 사건
2018년 안희정 성폭력 사건이 불거지자 배복주는 '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피해자 지원과 가해자 처벌에 힘썼습니다.
정의당과의 인연, 정치 입문
2020년 2월, 배복주는 정의당에 영입되어 소수자인권특별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제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으나 아쉽게 당선에는 실패했죠. 하지만 이후 여성본부장 겸 차별금지법 추진위원장에 임명되며 정치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20년 정의당 부대표로 당선된 배복주는 '장애 정치인' 사진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휠체어를 탄 채 현충원 참배를 하지 못해 계단 아래에서 참배한 모습이 장애인 인권 실태를 보여주었죠.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2024년 1월, 배복주는 대안신당당원모임을 만들어 정의당 탈당을 주도했습니다. 이후 미래대연합에 합류했지만, 개혁신당과의 통합 과정에서 전장연 이슈로 인해 입당 갈등을 빚기도 했습니다. 결국 양측의 대립으로 개혁신당과의 통합이 무산되었죠.
현재 배복주는 새로운미래 소속 비례대표 후보로 제22대 총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정치 참여와 권리 신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그녀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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