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심령술사 준라보 여가수 후두암 유방암 유명 가수 김양 | 꼬꼬무 114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024년 2월 8일 방영된 꼬꼬무 114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 나온 1992년도 필리핀 심령술사 준라보 사기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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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발생한 암, 파킨승병 등 각종 질병을 치료한다는 필리핀의 심령술사 준라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라나라의 유명 가수인 김모씨도 수술을 받았다고하는 이야기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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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준라보

 

1992년 한국에서도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필리핀의 심령술사 준라보입니다. 이 때에 이 일로 인하여 필리핀 여행객이 무섭게 증가하는 현상까지 있었다고 하니 사회적으로 큰 이슈였던 것은 분명합니다.

 

불치병을 치료해주는 신비의 심령술사 준라보 그는 어떤 인물일까요? 심령술이라고하면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데, 심령술을 통해서 현대 의학으로 해결할 수 없는 다양한 질병을 치료해준다는 준라보를 만나기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필리핀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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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술사 준라보 여가수

심령술사 준라보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연결되는 것은 한국에 유명 연예인 가수인 김모씨 입니다. 김모씨라고 나오지만 많은 분들이 알듯이 가수 김수희씨입니다.

 

가수 김수희는 1953년생으로 지금은 70세의 나이지기만 당시 92년도만 하더라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탑 여가수입니다. 인기도 많고 재산도 많았던 그녀는 준라보와 연루가 되었습니다.

 

그녀가 암을 앓고 있었고 그녀가 준라보에게 찾아가 치료를 받았다는 뉴스가 한국에 돌면서 준라보는 한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김수희씨는 암이 완치되었다는 인터뷰를 공개하여서 많은 분들이 그녀를 믿고 준라보를 방문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준라보>

 

김수희씨의 인터뷰를 접한 많은 한국인들이 준라보를 찾아서 핀리핀으로 향했습니다. 현대의학에서 해결할 수 없는 병들을 치료한다는 작은 희망이라도 붙잡고 싶은 마음에 필리핀까지 향하게 된 것입니다.

 

누가봐도 말이 안되는 상황이지만 그 희망을 놓지 못하고 있을 때에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취제를 하게 됩니다. 당시 준라보를 취제하고 어떤 속임수를 사용하는지 심령술의 존재는 무엇인지 밝히려고 했지만 타지에서 모든것을 밝혀내는데에는 실패하고 맙니다.

 

시간만 소비하고 결과적으로는 실체를 밝히는데에는 실패하고 맙니다.

 

준라보 실체

준라보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서 준라보의 심령술을 직접 받아보기로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준라보의 심령술을 받기로 하고 그 영상을 촬영하는데 준라보의 손에는 이미 덩어리가 쥐어져 있었고 이를 통하여 연출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눈을 가리고 동물의 내장과 피를 왼손에 쥐고 조금씩 빼내는 등의 흉내는 내면서 많은 사람을 속여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제보가 있었음에도 준라보의 심령술을 믿는 사람은 빠르게 줄어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의 심령술을 믿고 가족을 치료하려 오기도하고 다양하게 그에게 접촉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준라보는 건강이 좋지 않고 제자들의 보살핌으로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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