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가사

조용필 씨의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노래 아시는 분 많으시죠? 조용필씨 노래도 있지만, 다른 가수들이 워낙 많이 리메이크도 하고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박정현 씨가 부르면서 많은 분들이 알기도 하는 노래입니다. 이 대단한 곡인 조용필 씨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가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목만 봐도 뭔가 느낌이 있는 이 제목부터 가사까지 모든게 참 완벽하다 싶은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조용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가사포함

 

조용필 씨의 노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는 1990년 1월에 조용필씨의 12번째 앨범의 2번 트랙에 수입되어 있는 곡입니다. 1990년대의 발라드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약을 통해서 감정 표현부터 노래 가사가지 어느 한 곳을 빼뜨릴 수 없는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절제된 창법으로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11년도에는 MBC 나는 가수다의 프로그램에서 가수 박정현씨가 이 노래를 부르면서 박정현씨의 버전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두분 모두 대단한 분들이니, 많은 분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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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가사

나는 떠날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자리

편히 쉴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수 있는 곳

 

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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