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헷깔리는 맞춤법이 있었지만 기억을 꽤 하면서 사용했지만, 요즘들어는 점점 헷갈리는 것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밤을 새다 세다 중에서 어떤 것이 맞춤법에 맞는 정확한 표현인지 헷깔리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찾아보기만 하면 맞춤법을 맞춰서 쓸 수 있으니, 매번 찾게되더라도 알맞게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어떤 단어든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나 당연히 헷갈리기 마련입니다. 확실하게 밤을 새다 세다 중 어떤 것이 맞는 표현인지 알아보고 기억까지 하신다면 또 찾아보는 자투리 시간을 아끼실 수 있습니다. 바로 밑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세다 새다 뜻
<세다> 라는 말은 사물의 수효를 헤아리거나 꼽는다. 힘이 많다. 밀고 나가는 가세가 강하다. 물이나 불 바람 따위의 기운이 크거나 빠르다. 능력이나 수준의 정도가 높거나 심하다. 운수나 터 따위가 나쁘다 등의 여러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카락이나 털의 희어지는 것도 세다라는 말로 표현을 합니다.
<새다>는 무엇인가를 기체나 액체가 틈이나 구멍으로 조금씩 빠져나가거나 나오다. 빛이 물체의 틈이나 구멍을 통해서 들어온다. 어떤 소리가 일정 범위에서 빠져나가거나 바깥의 소리가 들리는 것을 의미라는 말입니다. 날이 밝아오는 날 샜다 할 떄에도 새다라는 말을 씁니다.
밤을 새다 세다
<밤을 세다, 밤을 새다>라는 표현을 <밤을 지새우다> 라는 표현이 맞을 것입니다. 날이 밝아오는 것도 새다이기 때문에 밤을 새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날이 밝아오는 것은 새다라고 표현한다는 점을 기억하셔서 밤을 새다, 혹은 지새우다 이런 식으로 기억하고 계시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헷갈리시면 다시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
숫자를 세다 새다의 경우에는 헤아린다라는 의미로 숫자를 세다가 맞습니다. 헤아린다에도 ㅔ가 쓰이도 숫자를 세다에도 ㅔ가 쓰인다고 기억하시면 조금이나마 기억이 편하시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듭니다.
물이 세다 새다에서는 물살이 세다라고 하는 강도의 표현일 때에는 세다가 맞습니다. 다만 천장에서 물이 샌다 이런 표현으로 쓸 때에는 사이에서 흘러나온다 라는 의미로 물이 샌다라는 말이 맞습니다. 사이에서 흘러나오는 것으로 사이를 줄여서 샌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기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마치며
한글 맞춤법은 저는 헷갈리는게 꽤 있기는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말할때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문자나 카카오톡, 이메일 등 글이나 문서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때에는 맞춤법을 지켜주는 것이 상대방이 나를 안좋게 생각하거나 민망한 상황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귀찮으시더라도 맞춤법에 신경써서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게겠습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밤을 세다 새다 의 올바른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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