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률 회계사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21년간 머물었던 참여연대를 박차고 나와서 지금은 국민의힘 비대위원을 하고있으니 뭔가 상황이 안맞기는 합니다.
1990년 연세대 철학과를 입학한 김경률 회계사는 노동운동을 시작했고, 참여연대 소속으로 노동자들의 편에서 대기업를 맞서던 인물입니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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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률
김경률 회계사는 1990년 연세대 철학과에 입학 하였다고 합니다. 입학 후 노동운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회계사에 합격한 이후에는 참여연대에 들어가 노동자들의 편에서 대기업의 부정 회계를 밝히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런 활동을 하던 중 조국사태를 두고서 조국의 지지세력에 의한 비판에 의해서 참여연대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김경률 회계사는 자신이 좌측에 혹새 있다고 하고 있지만 그가 행동하는 것은 당시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닌 정권을 교체하는 것을 지지했다고 보이고 있습니다. 윤석렬 현 대통령에 대해서는 서울중앙지검장 당시에는 지지하지만 지금 모습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김경률 회계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경률 프로필
김경률씨는 늦둥이로 아버지가 45살일때 때어났다고 합니다. 노가다 출신이신 아버지와 나이차이가 많이 나기도 하지만 잔소리도 하지 않으셔서 근엄한 분으로 기억하며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릴적 김경률씨에게 아버지는 슈퍼맨과 같은 존재였다고 하네요. 일예로는 중학교 2학년에 몸이 아파서 6개월을 쉰 기간이 있었고 그 이후부터는 성적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2에 김경률씨의 아버지가 성적표를 보더니 학교 가지마라 라고 하셔서 검정고시 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버지에 대한 존경과 신뢰가 있었기에 학교가지 마라고 말한 말을 그대로 따라서 학교를 나왔고, 그 덕분에 김경율씨는 연세대 철학과에 입학하고 지금과 같은 삶을 살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경률 회계사 프로필
김경률 회계사는 연세대학교를 11년이나 다닌 후에야 졸업을 하였고, CPA 공인회계사 시험을 3년만에 합격을 하였습니다. 운동권 활동으로 학점이 좋지 않았지만 그나마 수학에 자신이 있어서 회계사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합격 후 대학때에 운동권에서 하던 노동운동을 이어가기 위해 참여연대 비상근 봉사자로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론스타 사건, 쌍용차 사건, 삼성 바이오로직스 사건등을 파해치는 회계사로 활약을 합니다.
- 출생 : 1968년생
- 나이 : 57세 (만 55세)
- 가족 : 부인, 아들1, 딸1
- 경력 : 공인회계사,
- 삼일회계법인
- 미래세계회계사무소
-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
-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소장
김경률 회계사 부인
김경율 회계사의 부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운동권으로 활동하던 대학교 동기들, 선후배들은 소련이 붕괴하고 운동권이 시들해지면서 각자의 삶으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경률 회계사는 학원강사로 활동하다가 다시 학교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내의 조언으로 회계사 시험에 대해서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에 처음들어와 10년만에 사귄 여자친구인 지금의 김경률 와이프 아내는 어느날 갑자기 장인어른이 무엇이 되고 싶냐고 하면 뭐라고 대답할꺼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과외를 하고 있어서 과외하는 사람? 했더니 그러면 딸을 주겠냐고 다시 물었다고 하네요.
이에 무엇인가 따야겠다 생각을하여 빨리 합격할 수 있는 회계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경률씨는 아내를 위해 3년만에 1998년 회계사 시험에 합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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