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조문 위로말 문자 조의 위로문자 하지말아야할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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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들

부고 조문 위로말 문자 조의 위로문자 하지말아야할 행동

by 게을러도 돈벌Job 2022. 10. 19.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지만, 부고, 조문을 갈때 어떻게 해야할지 항상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태어나는 기쁨과 행복을 갖고 조금의 실수?를 하는 경우에도 좋은 일이기에 넘어갈 수 있지만, 안좋은 일일 수록 상대방에게 실수를 하지 않게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부고 시 조문을 할 때 문자, 혹은 위로의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문

조문은 글을 뜻하지만, 죽죽은 이에 대한 예의를 표하는 것입니다.

 

장례 절차 중에 꼭 필요한 의식이기에 최상의 예의를 갖추고 고인의 안식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례식장 조문 예절은 종교에 따라 다르기는 합니다. 그 상황에 맞게 너무 많은 시간을 끌거나, 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조문 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향을 붙인다면 입으로 불을 끄지 않아야 합니다.'

'상주, 유족에게 악수를 청하지 않아야 합니다.'

 

향에 불을 붙였다면 좌우로 흔들어 불을 꺼야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상주나 유족이 반가워도 슬픔중에 있기 때문에 즐거운 이야기보다는 무거운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조문 위로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의를 표합니다.'

'깊은 추모와 애도를 보냅니다.'

 

보통 조의문을 쓰거나 말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조문 위로말입니다.

 

문자를 보내는 경우에도 사용하기에 무리 없고, 순수하게 고인을 기리는 마음을 담아 편하게 쓸 수 있는 글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가야하는 장례식장에서 무례한 행동은 삼가하고, 적절한 글로 상주, 유족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조문의 글귀도 중요하지만 진심으로 애도하고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이 소중한 관계를 더 좋은 관계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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