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테크 극강 정석 무지출 챌린지 뜻 들어보셨나요? MZ 세대 신조어 만원의 행복

정말 요즘 살기 힘든가 봅니다. 이름만 들어도 무슨말인지 대충 감이 잡히는 무지출 첼린지까지 있다고 하네요. 투자의 시대가 2020년도에 엄청난 큰 흐름인 것 같았는데, 다시 절약의 시대로 바뀐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요즘 절약을 더 하려고 이것 저것 알아보게 되더라구요. 이번 포스티에서는 무지출 챌린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지출 챌린지

 

무지출 챌린지는 말 그대로 

'지출을 제로(0, 없을 무)로 만드는 움직임'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MZ세대에서 유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30이 해당되는 MZ세대의 경우 아직은 사회 초년생이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때에 돈을 아끼기 위한 수단으로는 지출을 최소화 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등에 일주일이나 며칠의 무지출에 성공했는지 가계부, 인증샷 등을 공유하는 게시물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무지출 챌린지의 유행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원의 행복

 

저는 아제라... 만원의 행복을 기억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굉장히 오래전에 방송된 만원으로 1주일을 살아가는 스타? 연예인?의 일상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극단적으로 아끼기 위해 도시락을 싸기도하고 걸어다니는 등 다양항 방법으로 아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짠테크라는 짠돌이 제테크?로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냉파, 탕파같은 것도 무지출 챌린지를 위해 꼭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참고 - 짠테크 정석 냉파 탕파 뜻)

 

 

하지만 무지출 챌린지의 경우에는 정말로 소비를 아예 없애는 것으로 짠테크라고 불러야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짠테크의 경우에는 필요한 소비만을 하고 나머지는 아끼자 이런 의미가 있다고 한다면 무지출 챌린지는 정말 무소비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0원을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라도 아껴서 부자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도 소비를 0으로 일주일 이상은.. 저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껴서 모두 부자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