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테크 정석 냉파 탕파 뜻 냉파족 탕파족 뜻은? 플렉스 욜로 는 어디에..

물가도 오르고 월급은 오르지 않고 금리도 올라서 이자는 늘어나고 살기가 참 빠듯한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플렉스, 욜로와 같은 단어는 요즘 어울리지 않고 냉파, 탕파라는 용어가 속속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런 용어는 어떤 것을 이야기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냉파, 냉파족

 

냉파는

"냉장고를 파먹는다"라는 뜻입니다.

냉파족은 "냉장고를 파먹는 사람"을 뜻합니다.

 

요즘 점심이 한끼 사먹으려고 하면 기본적으로 1만원 이상은 줘야 배달을 먹던, 음식을 사먹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냉장고에 있는 것을 활용하여 식비를 절약하는 방식이 "냉장고 파먹는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비도 절약하는 방식의 일부로 냉장고 속의 쌓인 재료도 소진하고, 식사도 해결할 수 있으며, 냉장고에 쌓인 음식이 상하는 일도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꽤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냉동실이 항상 가득한걸 보면.. 냉파를 좀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탕파, 탕파족

 

탕파는

"탕비실 파먹는다"라는 뜻입니다.

탕파족은 "탕비실 파먹는 사람"을 뜻합니다.

 

아침이나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을 마시지 않으면 회사 생활, 그냥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커피값도 이제는 아껴야 하겠다고 생각하신 분들이 탕비실에 있는 커피, 간식등으로 소비를 더 줄이는 현상을 일컷는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사먹는 커피는 기본 3~5천원은 넘기 때문에 이 금액도 매일 아끼게 된다면 꽤나 크게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자잘하게 나가는 금액까지 탕비실에 있는 것으로 바꿔서 짠테크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저는 냉파는 해야할 것 같고.. 커피는 그렇게 자주 마시지 않지만 그래도 내부에서 해결 할 수 있으면 금전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가도 오르고 월급은 안오르지만.. 아껴서 부자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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