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헷깔리는 맞춤법이 있었지만 기억을 꽤 하면서 사용했지만, 요즘들어는 점점 헷갈리는 것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물이 세다 새다 중에서 어떤 것이 맞춤법에 맞는 정확한 표현인지 헷깔리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찾아보기만 하면 맞춤법을 맞춰서 쓸 수 있으니, 매번 찾게되더라도 알맞게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어떤 단어든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나 당연히 헷갈리기 마련입니다. 확실하게 물이 세다 새다 중 어떤 것이 맞는 표현인지 알아보고 기억까지 하신다면 또 찾아보는 자투리 시간을 아끼실 수 있습니다. 바로 밑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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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다 새다 뜻
<세다> 라는 말은 사물의 수효를 헤아리거나 꼽는다. 힘이 많다. 밀고 나가는 가세가 강하다. 물이나 불 바람 따위의 기운이 크거나 빠르다. 능력이나 수준의 정도가 높거나 심하다. 운수나 터 따위가 나쁘다 등의 여러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카락이나 털의 희어지는 것도 세다라는 말로 표현을 합니다.
<새다>는 무엇인가를 기체나 액체가 틈이나 구멍으로 조금씩 빠져나가거나 나오다. 빛이 물체의 틈이나 구멍을 통해서 들어온다. 어떤 소리가 일정 범위에서 빠져나가거나 바깥의 소리가 들리는 것을 의미라는 말입니다. 날이 밝아오는 날 샜다 할 떄에도 새다라는 말을 씁니다.
물이 세다 새다
<물이 세다, 물이 새다>라는 표현을 <천장에서 물이 세다 새다> 중에 표현을 한다면 맞는 말은 "물이 새다" 입니다. 세다의 의미가 기체나 액체가 틈이나 구멍으로 조금씩 빠져나가거나 나오다의 뜻이 기 때문에 물이 새는 경우에는 새다가 맞는 포현입니다. 틈 사이라는 말로 틈새, 벌어져 난 틈의 사이 이 말로 기억을 하셔도 좋고, 사이로 새어나오는 것으로, 사이를 줄여서 새라고 기억하셔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계곡의 물이 세다 새다> 라고 표현을 한다면 강하게 움직이는 것을 세다라고 표현하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물이 세다라고 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물살이 세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겠지만 줄여서 물이 세다라고 말할 수도 있지 않을 까 싶어서 예시로 알아보았습니다.
숫자를 세다 새다의 경우에는 헤아린다 라는 의미가 있는 숫자를 세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헤아린다에서 헤에 쓰이는 ㅔ가 센다에도 쓴다고 생각하면 이부분도 조금은 기억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꼭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또 찾아보면되니,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치며
한글 맞춤법은 저는 헷갈리는게 꽤 있기는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말할때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문자나 카카오톡, 이메일 등 글이나 문서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때에는 맞춤법을 지켜주는 것이 상대방이 나를 안좋게 생각하거나 민망한 상황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귀찮으시더라도 맞춤법에 신경써서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게겠습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물이 세다 새다 의 올바른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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