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50 레버리지 | 타이거 vs 코덱스 | KODEX vs T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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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코스닥 150 레버리지 | 타이거 vs 코덱스 | KODEX vs TIGER

by 게을러도 돈벌Job 2022. 11. 8.

코스닥 150 레버리지는 타이거와 코덱스(KODEX와 TIGER)에서 운영하는 두 상품이 있습니다. 운영 수수료 등으로 나가는 것은 어떻게 다르고, 각각의 ETF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상품에 대한 추천이 아니며,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코스닥150레버리지
코스닥150레버리지

[ 코스닥 150 레버리지  ETF Lists ]

▶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자세히보기]

 TIGER 코스닥150레버리지 [자세히보기]

 

- 위의 목록은 알파벳 순으로 특별한 의미를 갖지 않습니다.

 

 

코스닥 150 레버리지

 

레버리지라는 용어가 붙어있기 때문에 매일매일 코스닥 150의 결과에 2배로 움직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스닥 150지수 2배를 추종하는 것으로 매일매일의 결과에 따르는 것이기 때문에 한달 동안 코스닥 150이 2배가 오른다고 코스닥 150 레버리지 상품이 4배로 바로 계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하셔야합니다. 

횡보하는 기간에는 손실이 날 수도 있으니 각별히 신경을 써서 신중하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 코덱스 KO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

 

 

기본 정보 비교

 

운용 금액(규모), 최초 상장일, 현재가, 단축번호 등에 기본적으로 나오 있는 기본 정보들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코스닥150레버리지-비교
코스닥150레버리지 비교

 

두 ETF 모두 2015년 12월 17일에 상장을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운용 금액인 시가총액은 KODEX가 1조에 달하는 금액인데 비해 TIGER의 경우 500억이 조금 안됩니다. 어떻게 이렇게 두배정도나 차이가 나는지 신기합니다. 두 운용사 모두 사람들의 인지도는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두배나 차이가 나는 것은 왜일지 궁금하긴 합니다.

 

ETF를 투자할 때 제일 먼저 보게되는 운용 보수는 확연하게도 TIGER 상품이 반이나 낮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KODEX의 경우 0.64%, TIGER는 0.32%로 미래에셋 자산운용이 낮은 보수로 상품을 팔려고 하는 의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운용 보수가 낮은데도 타이거의 시가총액이 낮은 것은 왜일까요..??

 

현재가는 22년 11월 3일 기준 KODEX는 6,540원, TIGER는 7,205원 입니다. 

어떻게 보면 같은날 시작했으니 TIGER가 더 운용을 잘했다고 보이기도 하는데.. 지금 투자하려고 한다면 더 작은 금액이 일정금액을 매달 투자한다면 한 주의 가격이 낮아서 좋을 수도 있고, 여러가지고 고려해야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거래량의 경우 많은 것이 아무래도 50원이든 10원, 5원이라도 더 기초자산을 추종하는 금액에 살 수 있어서 유리하기는 합니다. 자주 사고 파는 경우에는 거래량이 높은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이런면에서는 KODEX의 거래량이 2072만주로 21만주인 TIGER의 100배정도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사고 파는 것은 확실히 KODEX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레버리지를 장기로 투자하는 경우가 잘 없기 때문에 오히려 단기 매매의 관점으로 보수보다는 거래량이 좋은 KODEX의 시가총액이 높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질 총 수수료 비교

 

장기적으로 투자하지 않는 다고 생각하면 총보수나 수수료가 그렇게 크게 다가오지는 않지만, 한국 시장이 바닥이라고 생각할때는 또 장기로도 들고 갈 수 도 있기 때무넹 총수수료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 ETF - 기타비용, 매매-중개수수료 알아보기) 

 

코스닥150레버리지-수수료-비교
코스닥150레버리지 수수료 비교

 

총보수는 위에서 설명드린 것과 같이 TIGER가 0.32%로 KODEX의 0.64%의 반입니다. 

기타비용은 동일하게 0.03%가 들어가고 있고, 매매-중개 수수료율 같은 경우에도 TIGER가 0.25%정도 저렴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총 수수료를 보면 0.6%의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로 3년, 5년의 수익률을 비교해보면 TIGER가 3~5%정도 수익이 더 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거래금액과 총운용금액을 보면 KODEX가 더 활발하게 거래도 되고 더 많이 투자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상품이기 때문에 장기보유보다는 좋은 가격에 사고 파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려운 레버리지 투자인 만큼 신중하게 종목도 고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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